M2 MacBook Air, 다음주 WWDC22에서 공개될 가능성

적중률 86% Bloomberg 기자 Mark Gurman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주 있을 WWDC22에서 새로운 Mac 제품을 공개할 수 있으며, 가장 유력한 제품은 재설계된 MacBook Air라고 밝혔습니다.

 

Power On 뉴스레터에서 Gurman은 다음주 있을 WWDC22에 대한 내용을 일부 공유했습니다.

 

최근 애플의 혼합 현실 헤드셋이 사용할 OS인 “realityOS”가 올해 초 내부 소스 코드를 통해 확인됐으며, 최근 애플이 “realityOS”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루머에도 불구하고 Gurman은 애플이 오는 WWDC22에서 새로운 혼합 현실 헤드셋을 발표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Gurman은 WWDC22에서 새로운 Mac 제품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으며, 애플이 올해 WWDC에서 새로운 Apple Silicon 칩을 탑재한 MacBook Air를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중국 공급망 문제로 일정이 복잡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Gurman은 애플이 WWDC22 Keynote에서 차세대 MacBook Air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 코로나19 관련 봉쇄로 인한 공급망 문제로 상황이 다소 복잡해졌지만, 애플이 내부적으로 판단했을 때 최근 개발자들과 애플 직원들이 MacBook Air을 점점 더 사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말했으며, 이는 차세대 MacBook Air가 출시될 것이라는 신호라고 밝혔습니다.

 

하드웨어 발표 이외에도 WWDC22에서는 애플의 차세대 소프트웨어인 iOS 16, iPadOS 16, watchOS 9, macOS 13, tvOS 16 등이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