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A16 Bionic과 M1X & M2 프로세서 정보 유출

어느정도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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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공개될 A16 Bionic 칩은 기존 루머였던 TSMC 4nm 공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2세대 5nm 제조 공정인 N5P(5nm+)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됩니다. 하지만 A15 Bionic과 동일한 공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 리스트 목록에서 A16 Bionic이 5nm인 TSMCFF5인 것을 확인했으며, 참고로 7nm 공정 기반 A13 Bionic은 TSMCFF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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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된 N5P 공정을 사용한 A16 Bionic은 당연히 CPU와 GPU 성능이 모두 개선되고 LPDDR5 램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A16 Bionic에 LPDDR5 램이 탑재되면 아마도 iPhone 14 Pro 라인업에만 A16 Bionic이 탑재되고, 일반 라인업에는 기존 A15 Bionic이 탑재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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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Mac 프로세서에 관해서도 유출됐습니다.

혼란 방지를 위해 설명하자면, 올해 M2를 탑재하여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제품은 M1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으며, 대신 기존보다 일부 개선된 칩셋이 탑재될 수도 있습니다. 즉, 올해 출시될 Mac에 탑재될 M1의 개선 버전은 완전히 새로운 차세대 프로세서는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이 칩셋의 네이밍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해당 게시글에서는 설명을 위해 M1X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미 M1이 탑재될 것이라던 이 내용은 적중률 72% 밍치궈가 이전에 주장했던 내용이며, 가장 가능성 높은 루머입니다.

 

M1 칩 라인업의 마지막 칩셋인 M1X는 개선된 고성능 코어와 고효율 코어가 탑재됩니다. 더 알려진 내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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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칩셋인 M2 칩은 TSMC의 3nm 공정인 TSMCFF3을 기반으로 제조됩니다. M2 칩은 애플의 최초 커스텀 ARMv9 칩셋이 될 예정입니다.

TSMC는 3nm 공정을 올해 4분기부터 생산에 들어가고, 내년부터 납품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즉, 올해 출시될 Mac 제품에는 탑재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