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8 울트라, 소량 생산만 진행할 계획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 탭 S8 라인업을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현재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출시를 미루고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삼성은 갤럭시 탭 S8 라인업에 3가지 모델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전 유출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14.6인치 OLED 120Hz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이며 차세대 프로세서, 최대 12GB 램, 12000mAh 배터리가 탑재되고 4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성은 갤럭시 탭 S8 울트라에 새로운 디스플레이 베젤 기술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술을 도입하면 베젤을 극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란즈크에 따르면 갤럭시 탭 S8 울트라 모델이 출시된다면 매우 극소량만 생산할 계획이며 출시 지역도 극소수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초기 생산 이후에는 생산할 물량도 거의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 모든 이유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 도입으로 인한 수율과 단가 문제라고 합니다

 

이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을 도입하면서 디스플레이 패널의 단가가 굉장히 올라갔고 삼성이 원하는 금액의 마진을 못남길 수 있습니다